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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은 여성을 대표하는 신체기관이다. 수정란이 태아로 자라는 공간이라 일명 '아기 집'이라 불리기도 한다. 자궁의 길이는 6∼8cm이며 자궁벽의 두께는 2cm 정도다. 평상시 자궁은 달걀 한 개 크기로 50∼60g 무게이지만 임신 말기에는 1kg 가까이 커진다.
여성이라면 한 달에 한 번하는 생리로 극심한 생리통을 호소하는 여성이 적지 않다. 하지만 극심한 생리통, 생리불순, 생리양 과다 등의 자궁이 보내는 적신호를 무시하거나 간과하지말고 지속적으로 위와 같은 증상이 보인다면 산부인과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의정부 성베드로병원 하이푸 센터장인 윤재범 원장은 "상대적으로 자궁근종 보다 재발하기가 쉬운 자궁선근증의 경우 초기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때문에 사소한 이상소견이더라도, 자궁건강에 이상소견이 보인다면 지체 없이 가까운 산부인과를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고 전했다.
특히 성베드로병원은 수많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성베드로병원 하이푸 센터만의 특화된 기술인 '스파크 테크닉'을 통한 시술을 진행함으로써 자궁선근증의 축소율을 높이고, 재발률을 낮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