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가 히팅 디바이스 '글로'와 전용 담배 '던힐 네오스틱'의 판매망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지난 8월 서울에서 첫 선을 보인 '글로'는 세련된 디자인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며 지속적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BAT 코리아 매튜 쥬에리 사장은 "글로의 가격 경쟁력과 차별화된 편의성은 새롭게 선보이는 도시의 소비자에게도 큰 매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전국 소비자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AT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부산, 대구, 대전 판매 확대를 시작으로, 11월내에 전국 주요 도시에 추가적으로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판매망 구축도 최대한 서두를 예정이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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