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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호흡기센터가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본관 4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알레르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최정희 한림대동탄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알레르기는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상황에 따라서는 위험에 처할 수 있는 가볍게 볼 수 없는 질환"이라며 "알레르기 질환은 고칠 수 없다는 편견이 있는데, 면역치료를 통해서 얼마든지 완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강좌는 ▲기침하는 우리 아이, 천식인가요?(소아청소년과 김민지 교수) ▲알레르기비염, 언제 수술할까요?(이비인후과 홍석진 교수)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증상과 치료(안과 서정원 교수) ▲아토피피부염의 피부관리와 치료(피부과 박경훈 교수) ▲알레르기 질환, 완치할 수 있나요?: 알레르기면역요법(호흡기알레르기내과 최정희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