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이달 말까지 누적 출국자 수 2000만명 돌파가 확실시되면서, 올해 총 출국자 수가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
한편 내국인 출국자 수는 해외여행이 자유화된 1989년에 121만3112명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증가하다가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1997년과 1998년에는 전년보다 각각 2.3%, 32.5% 감소한 454만2159명, 306만6926명으로 줄었다. 외환위기를 벗어나면서 2005년 출국자는 1000만명을 돌파했지만, 글로벌 금융위기로 2009년 출국자는 949만4111명으로 1000만명 선이 무너졌다. 그러나 2010년 다시 전년보다 31.5% 급증한 1248만8364명으로 껑충 뛰었고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200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