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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1-2일 양일간 서울 사당동 KB경력컨설팅센터에서 'KB국민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함께하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업종전환 희망자 등 창업 및 경영애로에 직면한 실 수요자를 대상으로 KB국민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무료 창업강좌다.
한편, 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최대 5000만원의 '소상공인 창업자금' 신청자격을 부여한다.
이에 앞서, KB국민은행은 지난해 9월부터 금융권 최초로 서울소재 5개 거점 'KB 소호 창업지원센터'를 설치해 예비 창업자 및 창업 후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600여건이 넘는 무료 창업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