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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은 업계 최초로 중국 대표 메신저 '위챗'과 손잡고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9일 밝혔다.
중국에서 국민 메신저로 통하는 위챗은 월 이용자 9억여명을 자랑하는 중국 최대 메신저앱으로 송금, 결제, 게임, 검색까지 가능해 중국인들의 대표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이번 위챗 신세계면세점 멤버십 서비스는 위챗의 신세계면세점 계정을 팔로우하고 여권정보 등 기본정보를 입력하면 누구나 손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즉시 제품 소개,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쇼핑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위챗 멤버십에 가입한 중국인 고객들에게 신세계면세점 실버 등급을 바로 부여하고 12월 31일(일)까지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스파 할인 등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11월 6일부터 신규 회원 가입한 고객 대상,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가위, 바위, 보 게임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8, 통신비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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