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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가 자동 온도 감지 센서로 머릿결 손상 없이 빠르고 완벽한 스타일링을 도와주는 스마트 케어 드라이기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가 매일 아침 하는 헤어케어 3단계로는 샴푸, 드라이, 에센스가 있는데 이 중 고온의 바람으로 젖은 모발을 말리는 드라이 단계에서 가장 많은 머릿결 손상이 발생한다. 따라서 모발 건강을 위한 핵심 관리법은 바로 최적의 온도로 드라이하는 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더욱 슬림해진 11mm의 스타일링 노즐과 터보 부스트 기능으로 쉽고 빠르게 정교한 헤어 스타일을 연출 및 고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여기에 특수 디자인된 마사지 디퓨져가 모발의 탄력을 증가시키고 풍성한 볼륨감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밖에 이온케어 기능이 정전기를 제거하고 큐티클을 정리해주어 모발이 건조해지는 가을, 겨울철에도 더욱 윤기 나는 머릿결을 완성할 수 있다.
필립스 스마트 케어 드라이기는 11월 한달 동안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오는 19일까지는 11번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1월 20일부터 12월 3일까지는 롯데아이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이후 12월부터는 백화점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필립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까지 스마트 케어 드라이기를 14% 할인된 가격인 69,000원에 판매한다. 11월 온라인 구매자에게는 가격 할인에 더해 아이캔디 브러쉬와 허니체 헤어팩을 선착순으로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