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13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파트너사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롯데하이마트 김현철 상품본부장 등 임직원 30여명과 115개 파트너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롯데하이마트 김현철 상품본부장은 "롯데하이마트는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자금, 교육, 판매 등 다방면에 걸친 동반성장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사업을 이어가는 한편, 파트너사들의 목소리에도 더욱 귀를 기울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파트너사 임직원들과 등반대회, 프로야구 경기관람, 동반 사회공헌활동 등 '소통의 장'도 꾸준히 넓혀왔다.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간담회(리스닝투어)'도 시작했다. 올들어 지금까지 롯데하이마트 동반성장 담당자들은 총 33개 파트너사를 직접 방문해 파트사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불편사항을 개선해오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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