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에 생필품을 긴급 지원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지진으로 고통 받는 포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했다"며 "향후에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7월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청주 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11-1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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