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구강 보건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주지훈 원장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7-11-20 17:05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보건 분야에 헌신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던 (주)제니튼 前 대표 주지훈 원장(이석형 치과 공동 대표 원장)

이 수상은 무료 치과진료 봉사활동인 '해피스마일 치과버스'를 운영, 의료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치과 치료가 가능한 치과버스를 이용, 직접 방문하여 구강검진 및 치료를 하는 등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해피스마일 치과버스는 어려운 학창시절을 보낸 주지훈 원장이 치과의사가 된 후 어릴적부터 마음 속에 가지고 있던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서 무언가 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동료 치과의사들과 함께 사랑의 나눔으로 구체화 되어 시작한 봉사활동이다.


주지훈 원장은 "저희 해피스마일 치과 버스는 매우 작은 봉사 활동 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작은 사랑의 나눔이 한 사람 한 사람씩 남들을 위해 베풀어 지면 그 작은 사랑이 또 다른 사람을 위해서 베풀어지고 이렇게 되면 지금보다 따뜻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 해서 오늘도 해피스마일 치과버스는 소외된 어린이를 위해 달리고 있습니다" 라는 말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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