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와 벤츠 등 9500여대가 제작 결함으로 리콜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한 벤츠 B200d 등 5개 차종 1354대는 2가지 사유로 리콜된다.
벤츠 B200d 820대는 자동차 전기장치의 전류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장치인 전류제한기가 특정조건(엔진이 고장난 상황에서 시동을 계속 거는 경우 등)에서 과열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는 리콜 대상 자동차·이륜차 소유자에게 우편·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려야 한다. 리콜 시행 전 자비로 수리한 경우는 제작사에 수리비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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