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가 국내 최대 규모의 '나이키' 매장을 비롯 '뉴발란스', '데상트' 등 인기 스포츠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며 MD 강화에 나섰다.
이와 함께 다양한 스포츠웨어와 라이프스타일 영역을 전개하는 '뉴발란스'도 24일 새롭게 들어선다. 뉴발란스는 퍼포먼스 라인부터 라이프, 클래식, 우먼스까지 모든 라인에 걸쳐 폭넓은 상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픈을 기념해 11월 25일 토요일 당일에는 타임스퀘어점 단독으로 5만원 이상의 상품을 랜덤으로 증정하는 럭키백 이벤트(200개 한정)를 진행하고, 한정판 신발 '미타 574s' 및 '호텔 990/웍스아웃 콜라보 다운' 제품을 발매한다. 또 다운 점퍼를 구매하면 마스크, 넥워머, 장갑 중 1개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뒤이어 오는 29일에는 정통 프리미엄 스포츠브랜드 '데상트'가 신규 매장을 공개하고, 오픈 기념 사은품 이벤트를 펼친다. 보온과 기능을 강조한 '블레이즈 터프 2.0' 운동화를 구매한 고객에게 '러닝 힙색'(30개 한정)을, 40만원 이상 구매 시 '윈터 컴팩트백'(50개 한정)을 선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