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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멜로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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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화장품 전문기업 ㈜송학(대표 강경아)이 신규 브랜드 멜로멜리(melomeli)를 론칭했다.
멜로멜리는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아름다움을 옮겨 담은 청춘 브랜드 콘셉트를 표방한다. 송학 강지양 부사장은 "기성세대와는 다른 생각과 방식을 자신의 개성으로 표출하기 시작한 60년대 청춘들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뷰티 방향을 선도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송학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뷰티 라인은 힙&모즈(HIP&MODS)다. 힙&모즈 라인은 12월 립틴트, 립스틱, 쿠션 등 메이크업 라인을 시작으로 내년 1월부터는 마스크팩, 클렌징, 보디 등 다양한 뷰티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송학은 아이돌 그룹 JBJ(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를 멜로멜리의 모델로 발탁하며 화제가 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멜로멜리 관계자는 "JBJ를 모델로 진행한 화보 촬영 중 일부는 론칭 전에 팬들에게 오픈 할 계획이다. 발표 후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주셔서 작게나마 보답하는 차원에서 계획 중이다"라며 기대케 했다.
멜로멜리는 12월 중순 런칭을 앞두고 있으며 온라인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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