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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 지난 29일 글로벌 금융전문지 더 뱅커(The Banker)誌가 영국 런던 힐튼 호텔에서 개최한 'Bank of the Year Awards 2017'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Bank of the Year in Korea 2017)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KEB하나은행은 더 뱅커誌 선정의 국가(Country) 단위의 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Bank of the Year in Korea)을 2012년 이래 총 네 번째 수상하게 돼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은행임을 인정받게 됐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영국의 세계적 금융 전문매체인 유로머니(Euromoney)誌로부터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유로머니誌 선정 3년 연속 국가(Country) 단위의 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Best Bank in Korea)'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7월에는 국내 은행권 최초로 지역(Region)단위의 상인 '2017 아시아지역 혁신·변화 부문 최우수 은행상(Asia's Best Bank Transformation)'을 수상한 바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