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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이 절충형유모차 '솔로'의 2018년형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의 등받이에만 제공되던 이너 시트를 양쪽 팔다리 부위에도 제공할 수 있도록 '올-라운드 이너시트'로 개선하는 등 편의기능도 높였다.
솔로2018은 유모차 컬러의 소비자 트렌드는 좀더 짙은 그레이 컬러를 중심으로 따듯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줄 수 있는 핑크 계열과 베이지, 블루에 대한 선호를 반영해 '미드나잇 그레이', '미스티 브라운', '다크 베리', '딥 블루'까지 4개의 컬러로 출시한다.
엄마가 접고, 펴기 쉽도록, '1초 원터치 퀵폴딩 시스템'과 함께, 큰 힘을 들이지않고도 자유자제로 핸들링이 가능하도록 '4바퀴 볼 베어링 시스템'을 갖췄다. 기저귀 가방부터, 엄마의 외투, 장바구니 등을 넉넉하게 담을 수 있는 '3XL 장바구니'와 함께 신생아부터 돌까지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 전용 '바구니 카시트'를 솔로 유모차에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리안은 솔로 2018 출시를 기념해 7일 까지 롯데아이몰에서 론칭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롯데아이몰에서 단독으로 실시되는 행사에는 28% 가격할인과 함께, '풋머프', '이너시트','트라이앵글팩', '유모차 정리함', '선풍기' 등 필수 유모차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리안 관계자는 "절충형유모차의 기준을 새로이 만들어가는 솔로는 올해, 절충형유모차 최초로 요람모드를 실현해 강력한 편안함을 신생아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소비자에게 더 좋은 기능과 가격,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