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인기 아이돌 '워너원'의 멕시카나 TV 광고 촬영현장 미공개컷이 담긴 에피소드북을 단독으로 판매하고, 멤버들이 실제 착용한 의상도 경품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15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멕시카나 치킨과 에피소드북이 함께 담긴 패키지를 구매하는 형식으로, 옵션은 총 3가지가 제공된다. 1인당 최대 구매 수량은 5개로, 치킨은 구매한 당일로부터 익영업일에 e-쿠폰으로 발송되며, 에피소드북은 추후 배송된다.
김상희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티몬이 멕시카나와 손잡고 또 한번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티몬에서 멕시카나 치킨과 에피소드북 패키지를 구매하고 파격적인 경품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