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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는 지속되는 겨울 한파에 보온성을 한층 극대화하고 실용적인 기능과 디자인을 강화하여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신학기 동복을 출시했다.
스쿨룩스의 2018년 신학기 동복은 뛰어난 보온 기능을 위해 웜테크(Warm+technology) 기술을 적용한 첨단 발열 소재와 가볍고 따뜻한 착용감을 주는 웜라이트 소재를 사용하여 방한 효과를 높이고, 실용적이고 디테일한 기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핫팩 주머니를 구성하여 보온성을 더하고 틴트 주머니로 수납력을 극대화 하는 등 새 시즌 동복에 실용성을 강조한 세심한 설계도 돋보인다.
스쿨룩스는 신체 기관 중 체온조절 기능이 가장 취약한 목 부분의 보온을 위해 재킷 안감에 별도의 핫팩 주머니를 설계하여, 겨울 한파를 대비했다. 스쿨룩스 핫팩 주머니는 남녀학생 재킷에 있으며, 업계 유일한 보온 강화 기능으로 특허 출원 중(출원번호: 2017-0064185)이다. 여학생 재킷 내부의 틴트 주머니(디자인등록: 30-0938070)를 통해 작은 용량의 립밤이나 틴트 등을 물건 유실 없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스쿨룩스는 1318세대의 감성과 신체적 특징을 반영한 슬림한 라인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변화된 체형을 조사, 실측하여 인체 공학적 디자인을 교복에 반영했으며, 형태 복원력이 우수한 젠트라 스판 원단을 적용하여 오랜 기간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다.
스쿨룩스 전략실 김율 실장은 "2018년 신학기 동복은 연일 이어지는 추위 속에 학생들이 보다 따뜻하게 교복을 입을 수 있도록 보온성을 강화함은 물론 디테일한 기능을 더해 학생들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고려했다"며, "스쿨룩스 교복은 본인의 개성과 스타일을 반영하고자 하는 학생들과 기능성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