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온라인 중심으로 운영 중인 고객패널제도를 오프라인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1분기에는 생명보험사 및손해보험사가 판매 중인각종 건강 보험상품을 고객패널이직접 체험하고, 고객 관점에서의 각사 상품 장단점 등에 관한 의견을 경영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고객패널과는 별도로 1500명의 온라인 고객패널도 선발했다.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온라인 고객패널들은 일년간 보험상품, 고객 서비스, 은퇴 준비 등 각종 테마에 관한 리서치에 참여하게 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