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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명품 백화점 버그도프굿맨 (Bergdorf goodman)의 'Atelier Notify' 공방과 협업… 아시안 플러스 사이즈 모델 등 다양한 인종의 모델들로 구성해 눈길 끌어…
지난 10일 토요일 오후 3시(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즈의 전설적인 일러스트레이터 Al Hirschfeld의 갤러리에서 유나양(YUNA YANG) 컬렉션, 2018 Fall/Winter 컬렉션 뉴욕패션위크쇼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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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유나양은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후 밀라노의 명문 아트 스쿨 인스티튜트 마랑고니(Istituto Marangoni)의 디자인 코스를 수학한 인재로 그녀의 동양적인 문화와 서양적인 미학이 섞인 독특한 디자인은 밀라노의 럭셔리 브랜드 디자이너 'Alviero Martini (알비에로 마르티니)'의 눈에 띄었다. 곧이어 2002년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처음 자신이 디자인한 이브닝 드레스 6벌을 선보인 후 런던의 패션 명문 센트럴 세인트 마틴(Central saint Martin)에서 여성복을 전공하고 실험적인 디자이너 '앤 소피백', 꺄사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끌레멘트 리비에로'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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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부터 3월 6일까지는 일본 오사카의 명품 백화점 우메다 한큐에서 2018년 봄 시즌에 주목해야 할 브랜드로 선정되어 캡슐 컬렉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ha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