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전문기업 크린토피아(대표 이범택)가 2월 26일부터 3월 16일까지 '봄맞이 겨울 옷 세탁 릴레이 세일(이하 봄맞이 릴레이 세일)'을 실시한다.
겨울옷은 울, 캐시미어, 모피 등 드라이클리닝이나 특수세탁이 필수인 품목이 많아 겨울옷 전체를 세탁할 경우 비용이 만만치 않다. 크린토피아는 부담 없이 겨울옷을 세탁할 수 있도록 '봄맞이 릴레이 세일'을 기획했다. 3주 동안 매주 다른 품목의 세탁물을 할인하는 이벤트다. 품목별로 돌아가며 세일해 계획적으로 방문할 시 한층 알뜰하게 세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품목별 세일 기간에 여유가 있어 소비자가 방문하기 용이하다.
이벤트는 총 3주간 진행된다. 1주차 2월 26일에서 3월 3일까지는 점퍼와 패딩류를 20% 할인한다. 2주차인 3월 5일부터 10일에는 가죽, 모피 의류, 스웨터를 20% 할인하고, 3주차인 12일부터 16일에는 코트류를 20% 할인한다.
한편, 크린토피아의 '봄맞이 릴레이 세일'은 업계 최초로 시도돼 올해로 5년간 이어온 이벤트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