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베네치아와 미주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추가 마일리지 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아시아나항공은 5월 1일(화)부터 6월 30일(토)까지 인천~베네치아 노선에 탑승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왕복 기준 3천 마일리지 추가 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 베네치아행 항공권을 구매한 후 4월 30일(월)까지 이벤트 내용을 개인 SNS에 공유한 뒤, 해당 게시물 링크를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작성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가 마일리지는 7월 중 일괄적으로 적립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5월 1일(화)부로 국적 항공사 단독으로 베네치아에 주 3회 신규 취항하며 기존 주 5회로 운항하던 시카고 노선을 주 7회로 증편해 '미주 전 노선 매일 운항 체제'를 완비하게 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