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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25, 26일 이틀간 생맥주 업소 주인들을 대상으로 생맥주 품질관리 세미나를 연다.
생맥주 품질관리 세미나는 '르 사브아 페어(Le Savoir Faire)' 품질관리 캠페인의 첫번째 일정이다. 이번 업주 교육 프로그램인 세미나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맥주 품질관리 및 음용법, 푸드 페어링, 서비스 등의 항목을 평가해 연말에 우수업소를 선정, 시상할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생맥주 맛을 선사하는 것을 항상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있다"라며, "업주들과 평소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생맥주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