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켈로그가 미니 사이즈로 간편하게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라이스 크리스피 미니 믹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이스 크리스피 미니 믹스는 기존 22g 오리지널, 23g의 초코 '라이스 크리스피 바'를 10g의 미니 사이즈로 만든 제품이다. 라이스 크리스피 바는 쌀을 구워 만든 라이스버블에 마시멜로우와 초콜릿을 첨가하여 바삭하면서도 쫀득쫀득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인 라이스 크리스피 미니 믹스는 하나의 패키지에 라이스 크리스피 바 오리지널과 초코맛 미니 사이즈를 각 10개씩 총 20개 포함해, 여러 명이 간편하게 나눠 먹기 좋도록 했다.
브랜드 측 주장에 따르면, 켈로그는 에너지바 출시 이후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온 결과 지난 2017년 말 에너지바 시장에서 17.1%의 점유율로 2위를 달성한 바 있다.
농심켈로그 최미로 마케팅 상무는 "맛과 영양을 모두 충족시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라이스 크리스피 바를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라이스 크리스피 미니 믹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더워지는 날씨에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에너지를 충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