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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19일까지 압구정본점서 '포터리반' 팝업 스토어 진행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8-07-15 15:05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리바트는 오는 19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리빙관에서 '포터리반(Pottery barn)'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포터리반(POTTERY BARN)은 미국 최대의 홈퍼니싱 전문기업 '윌리엄스 소노마(Williams Sonoma)社의 핵심 브랜드로, 미국 현지에서 클래식한 디자인과 높은 품질 신뢰도로 프리미엄 홈퍼니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인체에 무해한 고품질·고사양의 자재만을 사용해 최고 수준의 장인이 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포터리반 압구정본점 팝업 스토어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1층 리빙관에 들어서며, 가구·소품 등 100여 종을 전시·판매한다.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포터리반의 최상위 컬렉션 중 하나인 '아티사날 빈티지(artisanal vintage)' 등 프리미엄급 가구 제품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아티사날 빈티지'는 목재·철재 등 재료 본연의 특징을 최대한 살리는 전통 가구 제조 기법을 사용한 수제 가구 등을 말한다.

한편 현대리바트는 포터리반 압구정본점 팝업 스토어 행사를 기념해 압구정본점 매장에서 오는 19일까지 20여개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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