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을 받은 가맹점 수가 단일 외식 브랜드 중 최다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재 본도시락의 식약처 위생등급제 인증 매장은 외식 단일 브랜드와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배달업계 매장 가운데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본도시락은 앞으로도 시설이 노후화된 출점 3년 이상의 매장을 밀착 관리하고 신규 매장의 경우 철저한 위생 교육을 바탕으로 매장 개점과 동시에 위생등급제 인증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전체 가맹점의 위생등급제 인증을 목표로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의 사명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식약처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수준이 우수한 업소에 한해 3단계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엄격한 기준과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진행되며 평가점수 85점 이상을 부여받을 시 위생등급제 인증식당으로 등록된다. 음식점이 희망 등급을 선택해 신청하면 객관성과 전문성을 위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항목별로 세분화된 평가를 진행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