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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오는 28일(일) 서울 제7경주로 '국민드림 기부경주'를 시행한다. 한국마사회의 전 임직원이 나서 집중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2018 렛츠런 국민드림 주간'의 일환으로, 나눔의 의미를 경마팬과 함께 나누고자 계획되었다.
해당 경주를 우승한 경주마의 이름으로 희귀·난치병 환아의 치료비를 지원한다. 지난 10월 6일부터 24일까지 후원 대상자를 공모 중이다. 총 30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며, 지난 6일(토) 열렸던 '2018 렛츠런파크 뮤직페스티벌' 입장 수익금으로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