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가 올해 프로 사이클팀 '금산인삼첼로'와 전문 동호인팀 '페달마피아' 후원을 통해 라이딩 문화 활성화에 나선다.
올해 삼천리자전거에서 후원팀에게 지원하는 자전거인 첼로 2019년형 엘리엇의 프레임은 공기 역학이 반영, 전작에 비해 공기 저항이 약 20% 감소한 제품이다. 삼천리자전거는 이번 후원을 통해 각 팀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국내에서 우수한 실력을 자랑하는 금산인삼첼로팀과 페달마피아를 자사에서 후원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금까지 각 팀이 달성했던 우수한 성과를 더욱 발전 시켜갈 수 있도록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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