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대표이사 김현택)'가 키즈간식 론칭 1주년 및 '바로 짜먹는 잼'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11일 '제2회 잼잼 오감만족 그림 그리기' 행사를 연다.
서울대공원 서울랜드 앞 정문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잼잼 오감만족 그림 그리기 이벤트는 복음자리 바로 짜먹는 잼으로 아이싱 하기, 과일 물감으로 에코백 만들기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물론 사진 찍기, 간식부스&캐릭터타투, OX 퀴즈 풀기, 버블 체험 등의 다양한 놀이거리로 구성된다.
특히 나눔 캠페인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가족당 1만원의 참가비 전액이 기부되며, 복음자리에서도 모인 참가비만큼 추가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동물원 4인 가족 입장권(1만 7천 원 상당)과 복음자리 키즈간식, 숙성 오미자차, 45도 과일잼으로 구성된 간식 세트(4만 원 상당)가 선물로 제공된다.
복음자리 마케팅 전략팀 변미화 PM은 "키즈간식 론칭을 기념해 진행했던 나눔 캠페인 잼잼 오감만족 그림 그리기 행사가 1주년을 맞아 다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부모와 자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회차를 맞는 잼잼 오감만족 그림 그리기 행사는 지난해 처음으로 진행됐다. 복음자리는 첫 행사 이후 행사 수익금인 참가비 전액과 추가 기부액을 더해 마련한 쌀 10Kg 50포대와 함께 별도로 준비한 복음자리 '잼잼 젤리' 3종, '치즈똑 치즈스틱' 2종의 키즈간식을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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