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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은 본격 벚꽃 시즌을 맞아 다양한 야외 나들이 관련 상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롯데쇼핑 각 계열사는 4월 한달 간 봄 나들이 관련 상품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4월 한달 간 엘롯데에서 뜨거운 봄 햇살에 눈을 보호하고 멋을 살리기 위한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가성비가 좋은 자체 브랜드(PB) 상품인 '뷰 선글라스' 중 인기 모델인 '다니엘-1'과 '올리비아-1'을 각 17만 9550원, 20만 8050원에 판매한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벚꽃 나들이를 위한 슈즈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다양한 슈즈 상품도 선보인다.
더불어 롭스는 야외활동시 피부 건강을 위한 필수품인 선크림을 선보여, 4월 한 달 동안 전국 모든 점포에서 'AHC 내추럴 썬스틱(20g)'을 기존 판매가보다 20% 할인된 금액인 1만 4320원에, 자외선 차단 외 피부 톤 보정 효과까지 줄 수 있는 '소문 화이트 썬 쿠션'을 기존 판매가보다 50% 할인된 가격인 1만1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야외 활동 필수품으로 떠오른 마스크 기획전도 진행해 접이식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한 '에티카 보건용 마스크 KF94'를 2500원에, 3중구조로 숨 쉬기 편한 '3M 위생마스크 화이트 5입'을 3500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마케팅본부 김대수 본부장은 "본격적으로 야외활동을 시작하는 4월에 들어서면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나들이 상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더불어 봄철 미세먼지 이슈가 심각한 만큼 미세먼지 관련 행사도 함께 준비해 고객 만족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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