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그룹의 사회공헌재단 CJ나눔재단은 지난 23일 서울시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린 '서울발달장애인 사생대회'에서 임직원 봉사활동 및 물품 나눔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밖에도 CJ대한통운은 2015년부터 발달장애인 택배사업을 추진해 누적 배송량이 48만 상자를 넘어섰으며, CJ ENM은 매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임직원 봉사자들이 마포 일대를 함께 걷는 '거북이 마라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CJ CGV는 2014년부터 '장애인 영화관람데이'를 운영해 매년 3~4만 명 이상의 장애인들이 극장에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CJ그룹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쳐 오고 있다"고 말하며 "장애인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경제적 자립, 문화체험 기회 확대, 비장애인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