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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경마 부작용 예방을 위한 2019년 건전화 캠페인 확대 시행을 마쳤다. 지난 2월 24일부터 20일까지 2개월에 걸쳐 시행된 이번 건전화 캠페인은 한국마사회 최초로 청년인턴 280명을 전국 사업장에 배치해 확대 시행됐다.
한국마사회는 건전화 캠페인 결과를 토대로 이용자 보호 제도 및 홍보 정책을 개선·보완하며, 연중 상시 건전화 캠페인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독문제 전문기관인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의 공동 캠페인 진행, 상호 교류 확대 등 협업을 더욱 강화하여 경마 이용자 보호에 힘쓸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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