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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서울시 용산구 소재 '한국마사회 장학관'의 하반기 입주생을 모집한다. 장학관은 올해 2월 개관한 총 154명이 입주할 수 있는 기숙사 형태의 공간이다. '농촌 출신'으로 입주조건을 내걸어 청년 주거복지 지원과 더불어 농촌 지역 균등 발전을 도모한다.
접수는 7월 20일부터 8월 5일 오후 6시까지다. 렛츠런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을 수 있으며,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해야 한다.
최종 결과는 8월 25일 발표될 예정으로 입주는 8월 29일부터 시작한다. 9월 1일에는 입주생 오리엔테이션이 예정되어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렛츠런재단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한국마사회 장학관 행정실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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