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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2014년 주세법 개정에 발맞춰 런칭한 브랜드로 만 5년만에 약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전국에 200여 개 매장을 오픈하면서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지켜오고 있다.
생활맥주는 이러한 맥주플랫폼 사업을 통해 품질 좋은 맥주를 생산하고도 유통 채널이 없어 고민하는 지역 양조장들과 상생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다양한 수제맥주를 선보임으로써 국산 수제맥주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최근 소확행·워라밸과 같은 라이프 스타일이 자리잡으면서 맥주 한 잔을 마시더라도 내 입맛에 맞는 맛있는 맥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맥주플랫폼 사업구조를 통해 국산 수제맥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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