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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한국여자야구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제4회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가 22일 개막했다.
개막식은 경기도 이천시 소재 LG챔피언스파크에서 진행됐고 국립국악고등학교예술단 학생들이 대취타, 사물놀이 등 축하공연을 펼쳤다.
LG컵 국제야구는 LG전자가 국내 여자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2014년 신설한 대회다. LG전자는 지난해 'WBSC 여자야구월드컵'에 출전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기도 했다.
전명우 LG전자 부사장은 "국제여자야구대회가 여자 야구 발전을 위한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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