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 29~31 한·중·일 문화·관광 협력 방안 논의 및
'제11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및 제9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아울러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합의문 서명식과 연계해 열리는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식에서는 2020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한국 순천시 ▲중국 양주, ▲일본 기타큐슈시를 선정하고 선정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또 올해 9회를 맞이한 '한·중·일 관광장관회의'에서는 3국 간 관광협력 및 민간 부분의 관광교류를 이어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이를 위한 부대행사로 ▲'한·중·일 관광산업포럼 및 지역관광 이음행사(8. 30. 14:00~16:00)'와 ▲'한·중·일 관광교류의 밤(8. 30. 18:40~20:30)' ▲한·중·일 관광 미래세대포럼(8. 30.~9. 1.)'을 개최한다.
특히 관광 전공 대학(원)생간의 교류증진을 위해 '한·중·일 관광 미래세대 포럼'을 마련해 3국 관광 미래세대들이 ▲한·중·일 간 균형적 관광 발전 ▲한·중·일 공동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한·중·일 공동 관광 창업 아이템 등 3국 관광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교류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한·중·일 3국이 순회하면서 연례적으로 개최하는 '한·중·일 문화관광장관회의'를 통해 3국간 문화·관광 분야 협력을 이어가고 우리 문화의 해외 진출 및 방한 외래객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형우 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