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신규 온라인 전용 브랜드 '올리비아비(Olivia.B)'를 론칭한다.
상품은 티셔츠, 니트, 셔츠 등 이너성 웨어 아이템과 가디건 등 상의 중심의 기본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가격대는 중저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올리비아로렌만의 검증된 우수한 소재와 완성도 높은 품질을 유지하되, 소비자가 기준 3만원 대~6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했다. 이를 통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3040여성 타깃에 맞춰 그 동안 다수 명품 브랜드 런웨이에서 볼 수 있었던 배우 '최지을'을 뮤즈로 기용, 올리비아비가 추구하는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풀어나갈 계획이다.
올리비아로렌의 신규 온라인 브랜드 '올리비아비'는 지난 22일부터 세정 공식몰에 프리 론칭해 선 판매 중이며 오는 9월 2일, 현대 H몰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선 판매 기간 동안 구매고객 전원에게 올리비아비 손거울 증정 및 10% 할인 등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은 2005년 론칭 이후, 지속적인 불황과 여성복 시장의 정체 속에서도 빠른 패션 트렌드 및 다변화된 고객 성향에 발빠르게 대응해 브랜드 가치를 업그레이드하며 존재감이 확실한 가두권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이번 '올리비아비' 또한 오랜 기간 축적된 올리비아로렌만의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소비자의 취향을 면밀히 분석하여 컨셉을 정립하고 론칭을 기획하게 됐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