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9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KS-WEI)'에서 건강검진센터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타 기관과는 다르게 안과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검진센터에 소속되어 최근 늘어나는 안진환과 정신질환을 조기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였고, 유전자 검사를 통해 특정 질병 발병 가능성을 예측하는 등 새로운 건강검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오는 9월부터는 당뇨병 예방·관리가 필요한 프리미엄 수진자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스마트 당뇨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스마트 당뇨관리 서비스'는 수진자가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라이프 로그(life log)를 연동하면 운동·영양 전문가가 수진자의 병원 밖 생활습관 정보를 모니터링하여 피드백을 제공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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