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핀과 은나노 물질에 대한 한국 측정방법이 국제표준으로 선정됐다. 그래핀과 은나노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주목 받고 있는 첨단소재다.
그래핀과 은나노 관련 국제표준 선정 성과는 미국, 영국, 일본 등 소재 분야 선진국과 경쟁해 이긴 것이어서 더 의미가 크다는 게 산업부 측의 설명이다.
특히 은나노 입자의 특성 및 측정방법 국제표준의 경우 일본이 수년 전부터 표준안을 준비해왔고 기술을 선도하고 있어 표준안 제안 초기부터 한국과 경쟁을 벌였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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