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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이 지난 8일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에서 러시아 사할린 주립청소년 초청 오케스트라 교류 연주회를 통해 지역주민 및 한인 1세대에게 깊은 감동의 울림을 선사했다.
제2부에서는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인 금난새 지휘로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운명',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중 '겨울',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제4번을 연주했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공연의 실황을 중계함으로써 한국에 방문하지 못한 러시아 사할린 주 주민과 농어촌 지역의 청소년 부모님들의 전폭적인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한편, 한국마사회 렛츠런 재단은 2011년부터 농어촌 지역 문화융성과 청소년 정서 함양을 위해 농어촌 희망 청소년 오케스트라(KYDO)를 지원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한·러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 교류 연주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5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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