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사단법인 환경재단, 국내 대표 커피 전문점 할리스커피와 함께 10월 4일부터 11월 3일까지 '물과 사람 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응모 작품은 주제 부합성, 작품성, 전달성, 참신성 등을 토대로 전문 사진작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평가하며 총 1000만 원의 상금 규모로 27개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추후 일반 소비자에게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호 메시지를 널리 전파하고자 할리스커피의 일부 매장과 미술관 등에서 수상작 전시회도 열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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