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빙그레공익재단(이사장 정양모)은 1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경찰청과 공동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경찰 100주년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빙그레공익재단은 이번 국제학술세미나에 앞서 지난 8월에는 경찰청과 협력사업으로 경찰 관련 독립유공자 후손 중 20명의 대학생 및 고등학생을 추천 받아 3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내년까지 총 40명에게 6천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빙그레공익재단은 지난 2011년 2월, 개인과 기업의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빙그레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의 체계화, 효율화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공익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빙그레(회장 김호연)가 출연하여 설립되었다.빙그레공익재단 관계자는 "이번 학술세미나를 계기로 대한민국 임시정부경찰에 대한 학문적 고증과 학술적 저변이 확대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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