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후원하고 봉황클럽야구연맹이 주최한 '2019글러브웍스 추계대회'에서 김포유소년야구단과 구로베스트야구단이 각각 U11(11세 이하) U13(13세 이하) 부문 정상을 차지한 가운데 폐막했다.
지난 20일 서울 장충어린이야구장에서 열린 경식 결승전에서 구로베스트 팀은 한 수 위의 기량을 뽐내며 김포유소년야구단을 14-0으로 완파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앞서 전날에는 2개조 풀-리그로 치러진 U11 부문에서 신생 김봉황클럽야구연맹(회장 조상현)포유소년야구단이 3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조아제약은 올 시즌 많은 야구대회에 어린이 영양제를 협찬, 유소년야구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