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프리미엄급 막걸리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가 22일 aT센터에서 개최된 '2019 쌀가공품 TOP 10' 시상식에서 1위에 선정되어 대한민국 대표 쌀가공품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5단 복합발효 공법을 적용해 자연스럽게 생성된 식물성 유산균이 막걸리 한 병(750ml)에 1000억 마리 이상이 들어 있다. 일반 생막걸리 한 병(자사 생막걸리 750ml 기준)당 1억 마리 가량의 유산균이 들어 있는 것과 비교하면 약 1,000배 많이 들어있으며, 하루 권장량인 100억 마리보다 10배 많은 양이 들어 있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상큼한 신맛이 일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5%로 일반 막걸리의 6%에 비해 1%를 낮춰 여성 소비자도 음용을 편하게 하였다.
국순당 강원도 횡성양조장은 생산중인 전체품목에 대한 HACCP(해썹,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아 원료-제조-유통의 전 과정에 걸쳐 위생적인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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