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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U+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U+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는 반려동물 전용기기, 반려동물 커뮤니티, 반려동물 배상보험 가입까지 모두 담은 펫케어 토탈 솔루션이다.
LG유플러스 스마트홈 펫케어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강형욱씨는 "반려동물들과 애정을 갖고 함께하는 시간을 오래 갖는 것이 중요하고 거기에 이런 스마트서비스까지 더해지면 최고"라며 "분리불안이 있는 아이들이 혼자 있을 때 뭘하는지 보고 알게 되는 것이 중요한데 그런 면에서 맘카 CCTV는 최고의 제품"이라고 말했다.
펫피트니스는 휴대폰 앱으로 로봇을 직접 조정하며 놀아 줄 수 있고, 혼자 있을 때도 시간을 설정해 놀아주거나 간식을 줄 수 있으며, 즐기는 모습을 맘카로 보거나 영상으로도 남길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상품 출시를 맞아 반려동물과 반려동물주 모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신체적인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과 삶의 질 업그레이드까지 신경쓰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펫케어를 업그레이드하고 반려동물과 반려동물주가 모두 행복한 문화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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