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7일 서울지역 230여 가구에 연탄 3만 5천장을 기증하고 배달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롯데하이마트 김진호 영업본부장을 비롯해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으로 구성된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 60여명이 참여했다.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은 '서울연탄은행'에 연탄을 기부하고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 15가구에 연탄 2천2백여장을 직접 배달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 밖에도 아동, 노인 등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 9월에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복지시설에서 송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전국 6개지역 독거노인들과 임직원이 함께 추석맞이 장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0월에는 전국 7개지역 아동복지시설에서 임직원 봉사자들이 아동들의 올바른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놀이 멘토링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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