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가 멕시코 대표 백화점 리버풀(Liverpool)에 입점했다.
이 외에도 세컨 브랜드인 유니크하고 개성 있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틴크러쉬'와 한국의 사계절 속 아름다움을 담은 자연주의 브랜드 '메리에코' 제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라비오뜨 마케팅 담당자는 "멕시코 화장품 시장의 규모는 중남미 전체의 약 14퍼센트를 차지한다. 또한, 시장 규모가 크지만 국내 화장품 회사의 진출이 많지 않아 '기회의 땅'으로 꼽힌다."며, "이번 '리버풀(Liverpool)' 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된 제품 개발과 동시에 추가적인 유통 채널을 적극 개발 육성하여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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