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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가구 기업 넵스(대표 김범수)가 LPGA 샛별 홍예은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뒤이어, 올해 1월에는 호주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그 특전으로 출전한 LPGA투어 ISPS 한다 빅오픈에서 아마추어상까지 수상해 앞으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검증 받은 바 있다.
이번 후원 협약식에서 김범수 대표는 "마이너리그에서 살아남아야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홍예은 선수의 신념과 그간의 대회에서 보여준 성장 가능성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올 12월 LPGA 초청 선수 자격으로 참가하는 KLPGA 개막전 효성 클래식 SBS 오픈이 성공적인 프로 데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홍예은 선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 저 또한 평소 롤모델로 생각하는 박성현 프로와 같은 길을 걷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제 도전을 믿어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넵스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꼭 LPGA무대뿐만 아니라 KLPGA에서도 성공적으로 안착해 팬들에게 우승으로 보답하고, 향후 성공한 선수가 되어 후배들에게 격려와 도전이 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선수가 되는 것이 최종적인 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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