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중 네팔 히말라야 환경 정화 활동인 '클린 히말라야 트레킹'은 2018년 첫 시작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프로젝트이다. 히말라야에 인접한 나라들은 아직 분리수거나 쓰레기 재활용이 보편화되지 않아 수많은 등산객이 버린 쓰레기로 산림 파괴까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으로, 블랙야크는 산에 버려지는 쓰레기로 인한 산림 파괴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보호를 위한 등산객들의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내고 있다.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 강태선나눔재단은 대기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막화 예방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쿠부치 사막 황사 방지를 위한 '블랙야크 황사쉴드 쿠부치 사막 생태원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중국 네이멍구에 위치한 쿠부치 사막은 무분별한 벌목으로 인해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 중인 곳으로, 우리나라에 불어오는 황사의 발원지 중 한 곳으로 지목되고 있는 곳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우리는 다음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을 만드는 데 힘써야 한다"며, "블랙야크는 앞으로도 국내외를 불문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자연 보호 활동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