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과 함께 11월 29일 은평구청(구청장 김미경)에 화장품을 후원하는 '리얼 미(Real Me) 캠페인'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웰라쥬와 기아대책은 2017년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번 2019년 하반기에는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에게 물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은평구를 포함해 양천구, 강서구, 동작구 등 서울시 7개 지자체에 화장품을 전달했다.
웰라쥬 관계자는 "기아대책과 꾸준히 진행해오던 후원을 올해는 도움을 필요로하는 여성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기부물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은평구청을 포함한 서울시 지자체를 통해 진행하게 됐다"며 "피부 관리까지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저소득 여성들이 이번 겨울을 건강히 보낼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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