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특집] ㈜호시담, 공인된 전문가들이 마음의 상처 치유

기사입력 2019-12-06 09:51


마음 보살핌 전문기업 ㈜호시담이 '2019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에서 심리상담센터 부문 대상을 받았다.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난관과 복잡한 관계는 우리에게 큰 아픔과 상실감을 안겨준다. 이에 호시담은 누구나 자신의 결이 있다는 믿음과 이를 발견하고 추구하는 여정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회복하는 전문기관으로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듣고 있다.

호시담은 2018년 3월 성북동 직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선릉점, 역삼점 심리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며, 공인된 자격을 갖춘 상담심리전문가 30여 명이 마음을 다해 심리상담 및 강연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호시담은 성인, 아동·청소년, 부부, 가족 등 대상별 맞춤형 심리상담과 전문화된 심리검사 및 심리코칭 서비스 등을 직접 방문뿐 아니라, 화상채팅, 텍스트 채팅, 전화 상담의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의 편의에 맞는 전문심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부설로 운영되고 있는 호시담 연구소에서는 맞춤형 심리검사 개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조직진단 컨설팅, 연구 용역 등 공공기관과 기업의 조직별 특화된 프로그램 및 진단에 딱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운영되고 있는 호시담 아카데미에서는 기업교육을 위한 신입사원 교육, 승진자 교육, 역량 강화 및 스트레스 관리, 의사소통 역량 등 차별화된 심리 콘텐츠를 활용한 기업 강연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호시담은 '좋은 시간을 이야기하다'라는 뜻을 가진 '호시담(好時談)'과 '함께함'을 핵심가치로 삼고, 건강한 사회의 회복을 위한 심리상담 서비스 및 연구개발, 강연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인생의 중요한 가치와 나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사회 구성원인 개개인의 마음을 치유하는 과정을 통해 더욱 건강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조수연 대표이사는 "이번 2019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에서 대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호시담은 고객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진정한 나 자신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통해 더욱 나은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이 주최하는 '2019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이 5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호텔에서 열렸다. '2019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에서는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만족 서비스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총 30곳의 병의원 및 업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심리상담센터 부문상을 수상한 (주) 호시담 조수연 대표(오른쪽)가 스포츠조선 이동혁이사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논현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